Page 123 - 오산학 연구 6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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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서예악(詩書禮樂) : 시서예악을 하다.
■ 위편삼절(韋編三絶) : 책을 맨 가죽 끈이 세 번이나 닳아 끊어졌다.
■ 배조우도(拜胙遇塗) : 답례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양화를 우연히 만나다.
■ 주식고금(晝息鼓琴) : 낮에 쉬며 거문고를 타다.
■ 논목공패(論穆公覇) :목공이 패자가 된 것을 논하다.
■ 관향인사(觀鄕人射) :향사를 관람하다.
■ 태산문정(泰山問政) : 태산에서 정치에 관하여 묻다.
■ 경공존양(景公尊讓) : 경공이 공자를 높여 자리를 양보하다.
■ 안영저봉(晏嬰沮封) : 안영이 공자의 등용을 막다.
■ 지로묘재(知魯廟災) : 노나라 종묘의 화재를 막다.
■ 부대전부(不對田賦) : 공자에게 전답을 주려고 만나고자 하나 거절하다
■ 수희분혜(受餼分惠) : 얻은 양식을 제자와 나누다.
■ 무우종유(舞雩從游) : 무우에서 노닐다.
■ 사확상포(射矍相圃) : 확상포에서 활을 쏘다.
■ 궤식흔수(餽食欣受) : 볼품 없는 음식을 흔쾌히 받다.
■ 관상지우(觀象知雨) : 하늘의 형상을 보고 비 올 것을 알다.
■ 보유수사(步游洙泗) : 제자들과 수수와 사수를 거닐다.
■ 슬경유비(瑟儆孺悲) : 거문고를 타며 유비를 경계하다.
■ 농산언지(農山言志) : 농산에서 뜻을 말하다.
■ 사자시좌(四子侍坐) : 네 명의 제자를 곁에 앉히고 포부를 묻다.
■ 퇴학시례(退學詩禮) : 물러가 시와 예를 배우다.
■ 난제존로(亂齊存魯) : 제나라를 어지럽혀 노나라를 보호하다.
■ 화행중도(化行中都) : 주도재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다.
■ 경입공문(敬入公門) : 경건한 모습으로 조정의 문에 들어서다.
■ 협곡회제(夾谷會齊) : 협곡에서 제나라 군주와 노나라 군주가 회합을 가지다.
■ 분양변괴(羵羊辨怪) : 출토된 분양을 알아보다.
■ 귀전사과(歸田謝過) : 제나라가 토지를 돌려주며 사과하다.
■ 예휴삼도(禮隳三都) : 예의 법도를 어긴 세 개의 성을 헐도록 하다.
■ 주소정묘(誅少正卯) : 정사를 어지럽힌 소정묘를 사형시키다.
■ 사부자송(赦父子訟) : 부자간의 소송을 용서하다.
“오산시궐리사”와 “궐리사성적도” 문화재 명칭에 관한 제언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