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0 - 오산시 지명과 유래
P. 130

■  용마루(산)



                  안산의  정상  능선을  부르는  말로,  용이  꿈틀대며  승천하는  형국이라  붙여진  이름이
                  다.



                  ■  둥둥바위(바위)



                  가수동  서쪽의  변전소  위에  있는  바위로  바위  두  개가  서로  얹혀있어  구름에  둥둥

                  떠  있는  모양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애기업은바위(바위)




                  가시미산에  있는  바위로  바위의  모양이  애기를  업은  모양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  고서방굴(골짜기)




                  당산에  있는  골짜기로  연유는  모른다고  한다.


                  ■  뒷자리고개(고개)




                  오산초등학교에서  서동으로  넘어가는  마을  뒤의  고개라  붙여진  이름이다.


                  ■  뒤골(골짜기)




                  안산과  오산초등학교  사이의  골짜기로  마을  뒤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  사당굴(골짜기)




                  옛  청해백사가  있던  골짜기를  말하며  사당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  가숫물(우물)








                                                         -  130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