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5 - 오산시 지명과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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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7호로  지정되어  있는  조선  정조16년(1792년)  때의  공자사당으로  오산시  매홀

                  3길에  소재한다.  정조칙명으로  창건된  오산화성궐리사는  당시  화성부  중규면  구정
                  촌(현재  오산시  궐동)에  소재했다.  정조의  왕권  강화  일환으로  창건된  유래를  갖고
                  있다.  이곳에는  유형문화재  제62호로  1904년도에  제작된  오산화성궐리사성적도목
                  판도  소장하고  있다.



                  ■  구정산(산)



                  오산화성궐리사의  뒤에  있는  문산의  위쪽(북쪽)의  산으로  구정촌에  있는  산이라  예
                  전에  불리던  이름이다.



                  ■  안산(산)



                  궐동에서  말하는  현재  오산대학교가  들어선  산을  말하며  오산화성궐리사의  안산(安

                  山)이었다고  한다.


                  ■  노랑구리(골짜기)




                  구정산에  있는  골짜기로  뒷골이라고도  한다.


                  ■  은행나무(나무)




                  오산화성궐리사에  있는  은행나무로  오산시  보호수이다.  수령은  약  500년  정도이다.


                  ■  궐동천(천)




                  내삼미동  필봉산에서  흘러  내려온  물과  수청동과  금암동에서  내려오는  냇물이  모여
                  궐동천을  이루어  흘러  합류하는  준용하천이다.


                  ■  중턱거리(거리)



                  궐동파출소  다리에서  오산대교  사이를  이르는  거리



                  ■  궐동교(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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