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 - 오산시 지명과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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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案을 準야 水原郡에 訓令심이 何如올지.
現下에 貴郡所在淸湖驛舍音 李華中의 訴狀을 接據온즉 本部文憑을 據와 本驛舍
音을 擧行옵더니 不知何許人이 文憑도 初無 自稱李華中이라고 舍音을
圖奪려와 收賭境에 從中作戱야 驛民等이 疑惧不納이라온 바 該事件을 詳
査오니 舍音擧行이 惟係文憑有無오 不在姓名雷同이어 何許悖類가 初無文憑고
只恃同名야 從中作梗을 一至此極인지 聽聞所及에 不覺駭歎지라 令到卽刻에 捉
囚該漢야 報明懲辦며 該舍音은 本部文憑이 有 李華中으로 擧行야 遵規刷賭
케을 爲야 玆에 訓令오니 此 依야 施行이 可홈.起案 農務局長 水原郡
守 李吉夏 文書課長大臣 協辦未差 建陽二年二月十一日 一百七十四度
⑦ 「京畿道各郡訴狀」(奎 19148, 光武 8年)
각 公土의 舍音을 그 곳에 살고 있고 3명의 保證人을 세운 후에 差定하도록 捧稅官
에게 另飭하였으니 移居하고 保證人을 세운 후에 派員의 조처를 기다리라는 지령
(內藏院印 1개)
발신처 內藏院(1904년 11월 18일)
수신처 水原郡 晴湖驛 舍音 姜成伯
발신자 內藏院
발신일 1904년 11월 18일
수신자 水原郡 晴湖驛 舍音 姜成伯
주요내용 소장 驛土의 舍音을 몇 년간 해오다가 이번 가을에 갑자기 捧稅官에 의
해 改差되었는데‚ 請願人이 土在人도 아니고 保證人도 없으니 억울한 마음이 없으
나 愆納도 없이 성실히 일해왔으므로 舍音을 還差해 달라는 請願.(1904년 10월)
문서이름 각 公土의 舍音을 그 곳에 살고 있고 3명의 保證人을 세운 후에 差定하
도록 捧稅官에게 另飭하였으니 移居하고 保證人을 세운 후에 派員의 조처를 기다리
라는 지령(內藏院印 1개 문서내용 각 公土의 舍音을 그 곳에 살고 있고 3명의 保
證人을 세운 후에 差定하도록 捧稅官에게 另飭하였으니 移居하고 保證人을 세운 후
에 派員의 조처를 기다리라는 지령(內藏院印 1개) 內藏院(1904년 11월 18일) 水原
郡 晴湖驛 舍音 姜成伯 驛土의 舍音을 몇 년간 해오다가 이번 가을에 갑자기 捧稅
官에 의해 改差되었는데‚ 請願人이 土在人도 아니고 保證人도 없으니 억울한 마음
이 없으나 愆納도 없이 성실히 일해왔으므로 舍音을 還差해 달라는 請願.(1904년
10월) 朴承九
⑧ 「京畿道各郡訴狀」(奎 19148, 光武 11年)
農工銀行에 典當된 賭租作米 40石의 還付를 호소하는 請願에 대해 해당 會社人을
재판소에 이송하여 督捧하라는 지령.(經理院印 1개)
발신처 : 經理院(1907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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