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트렌치의 서쪽 벽면에서는 성돌보다 큰 할석을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2~3단 쌓은 석축시 설이 노출되었는데 측면만이 확인되어 정확한 성격은 확인하기 어려우나 위치로 볼 때 등성과 관련된 시설로 추정된다. 사진 10. Tr.5 전경 및 세부(조선시대 문지 및 출토유물) 사진 11. Tr.6 전경 및 세부(삼국~조선시대 성벽 및 출토유물) 오산 독산성 발굴조사 성과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