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8 - 오산시 지명과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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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한가운데를 지나는 길 이름이다.
■ 굴바위산(산)
마을 뒷산으로 큰 바위가 있는데 바위 밑에 굴이 많아서 붙여진 산 이름이다.
■ 능굴(골짜기)
새말 넘어가는 골짜기로 독산성 밑의 독성려왕릉이 있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
이다.
■ 능산(산)
마을 앞산, 뒷산을 통틀어 융건릉의 관할 산이란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 돌고지(마을)
석곶리(石串里)라 하여 서랑동에서 화성시 정남면으로 넘어가는 고개 너머에 있던
마을로 돌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 서랑교(다리)
서랑동 동쪽 입구의 다리로 길이 10m에 폭은 6.5m이며 1991년에 준공되었다.
■ 은행나무(보호수)
마을 나무로 지정된 보호수로 서랑동 108번지 수령은 120년 정도 되었다.
■ 서랑동저수지(저수지)
서랑동 마을 입구의 남쪽에 있으며 몽리면적은 194ha로, 만수면적은 14.3ha로 서
랑들판을 살찌우며 주위 경관이 아름다웠고, 한때는 낚시터로도 유명하여 수도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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