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4 - 오산시 지명과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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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학 마을 가운데 있는 우물로 예전에는 마을 전체가 이 우물을 이용하였다.
■ 윗터굴(골짜기)
현재 오산죽미령유엔군초전기념비가 있는 안쪽의 골짜기로 명학이나 메라니 마을에
서 위쪽에 있는 골짜기라 붙여진 이름이다.
■ 벌말(마을)
명학의 서쪽에 있었던 마을로 지대가 낮아서 장마만 지면 마을이 물에 잠겨 붙여진
이름이다.
■ 진개울(천)
외삼미동의 가장 서쪽 끝에 있는 개울을 말하며 외삼미동의 동쪽 끝 산골짜기에서
발원하여 양짓말, 메라니, 명학 마을 앞을 지나 황구지천으로 흘러드는 개천이다.
■ 진등(등성이)
외삼미동의 마을 입구로 지금은 국도가 지나고 있으나 예전에는 긴 산등성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 안말(마을)
삼미초등학교 옆의 마을로 안쪽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 양짓말(마을)
안말의 또 다른 이름으로 남향받이가 되어 양지바른 마을이란 뜻으로 붙여진 이름
이다.
■ 외삼미제1저수지(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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