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2 - 오산시 지명과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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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바위(바위)
외삼미동에서 내삼미동으로 넘어가는 고개 위에 있는 바위로 장군이 나왔다는 설도
있고, 오산장을 보러 가면서 쉬어가던 바위라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전하고 있다.
■ 무태굴(골짜기)
삼미초등학교의 남동쪽 철로 옆의 골짜기로 6․25한국전쟁 당시 터널을 비행기가 폭
격하여 많은 사람이 죽어 붙여진 이름이다.
■ 아랫말(마을)
외삼미동 제1저수지 밑에 있는 마을로, 마을이 작고 아래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
름이다.
■ 윗말(마을)
메라니 마을의 또 다른 이름으로 아랫말보다 위쪽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어리굴(골짜기)
무태굴 건너편의 골짜기로 산이 작고 골짜기가 작아 어리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
이다.
■ 토굴(골짜기)
외삼미동 예비군훈련장이 있는 곳의 골짜기로 흙으로만 된 굴이 있어 붙여진 이름
이라고 한다.
■ 금산(산)
예비군훈련장이 있는 곳의 산으로 예전에 융건릉에 속했던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
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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