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2 - 오산문화총서 8집
P. 162

25) 백제 利殘 58城의 정체 탐색



                백제 利殘 58城의 정체를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탐색하였다.



                (1) 산성(山城)이 아니라 읍성(邑城)으로 위치를 찾았다.
                (2) 삼국시대 우리말의 어원으로 읍성의 위치를 찾았다.

                (3) 삼국시대의 지명으로 읍성의 위치를 찾았다.
                (4) 마한 54국의 명칭으로 읍성의 위치를 찾았다.
                (5) 일본서기에 등장하는 지명으로 읍성의 위치를 찾았다.

                (6) 신라구주군현총도(新羅九州郡縣總圖)에서 읍성의 위치를 찾았다.
                (7) 위치가 확실히 고증된 읍성(城村)을 기준으로 주변의 읍성을 찾았다.
                (8) 지침(支針), 현남(峴南), 동한(東韓)의 지리적 특징으로 읍성의 위치를 찾았다.

                (9) 인터넷 Daum 지도(http://map.daum.net)에서 확인하고 현장을 답사하였다.


               26) 고구려군의 진격로



                광개토왕비문에 등장하는 백제 이잔 58城의 위치를 찾아 고구려군의 진격로를 추적하였다.

               고구려 수군은 경기도 서한만의 관미성(강화군)에서 출진하여 남진하였다.
                그 차례는 광개토왕비문에 차례로 등장하는 ① 일팔성(영종도 포함 8섬) ② 구모로성(시흥시
               거모동) ③ 각모로성(화성시 남양동) ④ 간궁리성(화성시 서신면) ⑤ 모수성(수원고읍성) ⑥ 각

               미성(평택항) ⑦ 모로성(용인시 구성면) ⑧ 미사성(화성시 우정면) ⑨ 고지연성(안산시 고잔동
               연성동)이다.

                고구려 광개토왕이 궁솔한 수군의 진격로는 유엔군사령관 맥아더원수가 상륙한 인천상륙작
               전의 역순과 같다. 최고의 전략가가 보는 눈은 같다. 두 전략가가 공취를 목표한 초점은 같다.
               백제의 수도 漢城과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漢陽)로 같다.
















               160  임종삼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