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8 - 오산학 연구 6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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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8년(1955)  9월 15일        화성군 내 초등학교 생도 폐품 수집에 의하여 8만1857환이

                                         수입되었으나
                4288년(1955)  9월 20일        자금난으로 부득이 공사를 중지하였다.
                4288년(1955) 12월 17일        농악대 제2차 9개분대를 출동으로 129만 3006환이 수입

                                         되고(화성군, 시흥군, 평택군 일부)
                4289년(1956)  5월  1일        1, 2차에 경기도비 보조금 50만환을 수취

                4289년(1956)  6월  1일        오산면비 보조금으로 6만환을 수취하였다.




















                      <도판 5> 좌 : 제2차 농악대 단체사진, 우 : 세마대 공사 모습(출처 : 사진으로 보는 오산의 기억 사진첩)


                4289년(1956) 12월 30일        찬조금 수입으로는 박정환 30만환 외 최용민씨 수원시장
                                         금융단, 시교육구, 경전 수원지검장, 화성 축산조합, 경기수련,

                                         권섬기씨, 수원중고교장회, 수원정림수리조합, 경기금련, 김용석
                                         군수, 최병익, 임용직씨 등으로부터 57만환, 기타 9만 9070환
                4290년(1957)  7월  9일        문교부로부터 국비 보조 100만환이 수입되었다.

                4290년(1957)  8월 15일        준공
                세마대 공사비 434만 1370환 부수 공사비 272만 5000환 합계 706만 6370환 중 위원장 희사
               금이 285만 0149환이다.

                독산성 세마대 고적 중건 위원회 위원장 유희훈…(후략)…



                이러한 세마대의 복원은 당시에도 이슈가 되어 언론에 다수 보도되었다. 그리고농악대는 이
               승만 대통령 80회 생일에 초대되어 공연을 하였다. 그리고 준공을 기념하여 이승만 대통령이
               친필 현판을 보냈다.




               66  이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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