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1 - 오산시역사문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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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남촌대교를  지나  놓여있는  탑동대교  변에는  오산천  하류의  오산맑음터공원이

                  있으며,  이곳의  정경도  독특함을  보여준다.  삼남길  오산구간인  제8길  오나리길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오산천은  운동하기에  좋은  도보길이  잘  꾸며져  있다




                    오산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축제가  많은데  뷰티오산후레쉬페스포,  환경문화한마
                  당큰잔치,  오산생태환경축제(오산물향기축제),  오산천두바퀴축제  등이  있었고,  오산
                  시정월대보름큰잔치,  오산시민의날  체육대회,  오산독산성하프마라톤대회  등이  치러
                  지고  있다.

                    이렇게  자연적인  형태의  하천으로  복원된  오산천의  문화자원은  시민의  휴식과  문
                  화의  갈증을  해소해  주는  중요한  공간이다.  최근엔  수도권  남부의  휴식공간으로  타
                  시군의  관광객도  많이  찾고  있어  명실상부한  경기남부권의  문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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