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오산시 지명과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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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골밭(밭)
예전에 오산천변 일대에 뽕나무밭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나 현재는 없다.
■ 선둑(마을)
오산쳔변의 마을로 현재 오산체육문화복합센터(구 시민회관)이 있는 둑 위에 있던
마을이나 지금은 없어졌으며, 둑방이라고도 불렀다.
■마장터(마을)
현재의 오산체육문화복합센터(구 시민회관) 맞은 편 남쪽 마을로 예전에 마구간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필자가 본 기억은 1960년대 싸전시장 내에도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 만세거리(거리)
싸전거리 또는 미시장이라고도 한다. 대원약국 입구에서부터 KT오산지점 건너 앞
골목까지의 거리이다. 만세거리로 불리는 곳이다. 1919년도 당시에는 우시장이 있
었는데, 1919년 3월 오산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발상지이기도 하다. 오산독립만세
운동 발상지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현재 오산장터로 이전되어 있다.
■ 싸전골목(마을)
미시장이라고도 불렀으며, 예전의 장터로 주로 쌀의 판매가 많이 이루어져 붙여진
이름이다.
■ 새터말우물(우물)
새터말의 공동우물로 국도변 새태말 가운데 있던 우물이다.
■ 구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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