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98 - 오산문화총서 8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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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천을 따라 이어지는 초평의 넓은 들은 외지에서는 여들이라고도 불리웠다 합니다.
                  번개들, 벌음들, 돌마루, 타마루들 이라는 재미있는 지명도 함께 찾아볼 수 있지요.
                   절기에 따라 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들판에서 아이들과 함께 모내기부터 추수까지 농경문화도 체험하고 논두렁에서
                  논생물 친구들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마을활용키워드



                                                        벌음동의팽나무도우영우의팽나무처럼
                                                        사랑스럽게가꾸어봐요.


                                                           수령477년, 1982년10월15일
                                                           오산시보호수지정


                                                           조상깨에심은나무로
                                                           마을의아낙네들이양기를차단용도
                               벌음동 팽나무













               396  김혜진·박수연·박영미·박화신·이재분·정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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