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4 - 오산시역사문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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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말이  천리  간다.”는  속담과  같이  넓은  서울에  급속도로  퍼져  너도나도  할  것

                  없이  그  사람에게  얼마나  맛있느냐고  물어보았다  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원료는  중국  사람이  장사가  안되어  변질되어  가는  재료를  이
                  용했던  것이라고  전한다.  오산사투리  한마디가  값싼  청요리  이름으로  변하여  근
                  100여  년이란  긴  세월  동안  사용되고  지금도  사용되니  세상일은  짜장  모를  일이라

                  고  하겠다.


                  (주)  :  짜장면은  공식적으로  인천  차이나타운의  공화춘에서  화교에  의하여  재개발되
                  어  우리나라  음식화한  음식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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