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53 - 오산문화총서 8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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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의 발자취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법 제76조1항」과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

                한 조례」에 의거하여 『오산시장이 지정하는 위탁·대행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함으로써
                시민의 편익도모와 복리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3년 11월 17일 오산시의 공기업으로

                설립되었고 창립인원은 1임원, 3개팀, 총 19명으로 시작되었다.




































                사진 1. 오산시민회관


                 출범 당시 공단은 오산시 유일의 실내체육관이었던 시민회관과 다양한 육상경기 및 축구경기

                가 가능했던 종합운동장 등 체육시설과 노상·노외 공영주차장, 문화예술회관(현재 오산문화
                재단 2012년 업무 이관) 운영관리를 시작으로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이후 종량제물품판매사업
                (2004년), 납골시설인 쉼터공원(2007년), 오산스포츠센터(2010년) 등 규모가 크고 시민의 일상

                생활에 밀접한 사업들을 잇따라 맡았고, 이어 죽미체육공원(2012년), 세교복지타운수영장(2016
                년), 원동초스포츠센터(2017년) 등 크고 작은 여러 분야로 그 범위를 넓혀 나갔다.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오산시설관리공단의 발자취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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